de rerum natura <Antigone>
데레룸나투라 앙티곤
de rerum natura는 '본질에 대해, 자연으로부터'
라는 뜻으로 어떻게 베이스가 생산되며,
어떻게 소비되는지를 철저히 관리하고
생각하는 브랜드라고 해요.
이런 철학이 있어서 그런지,
de rerum natura에서 만드는 실의 이름은
문학작품에서 따 온 것이 특징이에요.
데레룸나투라 실 중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실은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재배한 100%
친환경 린넨실 Antigone이에요.
이 실은 장 아누이의 연극 안티고네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화학적인 처리 없이
코마 린넨 10가닥으로 구성되어
부드럽고 실키한 느낌을 주는 실이랍니다.
[de rerum natura] Antigone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린넨실답게
한색 계열 색상이 시원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앙티곤실은 드레이프 패턴에도 적합하고
여름 레이스 무늬, 가터무늬 등
선명한 무늬를 나타나게 해준답니다.
색상 하나하나 매력적인 느낌이라
어떤 색으로 떠도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연출하실 수 있어요.
국민 숄로 유명한 라울루 숄의 원작자
Sari Nordlund의 Sunset camisole도
앙티곤실로 만들어졌답니다.
https://www.ravelry.com/patterns/library/sunset-camisole싱그러운 연두와 따뜻한 옐로 계열도
린넨실의 특징을 잘 보여주며
한여름에도 쾌적한 촉감을 느낄 수 있어요.
1볼에 100g, 260m로 대바늘 기준
2.5~3.5mm 바늘을 사용하는 걸 추천드려요.
아름다운 만다린을 비롯하여 30가지의 다채로운
Antigone 색상을 만나보세요.
상품 사용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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